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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체중 감량: 복압을 줄이기 위해서 뚱뚱한 사람은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2) 금연: 식도 괄약근이 이완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금주: 하부식도 괄약근의 강도를 높여주고 식도의 연동운동을 증가시켜 줍니다.
4) 식사 습관 조절:
(1)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커피, 초콜릿, 오렌지 주스 등 신 주스를 피해야 합니다.
(2)식사 후 바로 눕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소량씩 자주 먹고 부드러운 음식과 다 소화되어 많이 남지 않는 음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4)과식을 피하고 취침 전 3시간 이내에는 음식물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5)식사 동안 타액이 음식에 적절하게 첨가되도록 꼼꼼하게 씹고 천천히 먹어 주도록 합니다.
5) 침대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침대의 머리 부분을 올려주면 위산이 덜 역류하여 증상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http://www.snuh.org/health/compreDis/DS01/12.do
늦은 밤 야식을 먹거나,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이 있으면 역류성 식도염 발생 가능성이 커집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치료가 시행됩니다. 4주 정도 약물치료를 진행하면 증상이 호전되는데요. 치료 중 신물이 올라오거나 가슴과 목이 타는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때는 물을 마시거나 껌을 씹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려면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위의 압력을 높이는 과식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식사 후 바로 눕거나, 야식을 자주 먹는 습관도 고쳐야 합니다. 식사를 할 때에는 천천히 먹고, 식사 후 3시간가량은 눕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식도를 차단하는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하는 기름진 음식이나 커피•초콜릿•탄산 식품은 피하고 옷은 헐렁하게 입습니다.
1. 식도괄약근의 힘을 약하게 하는 음식이나 음료를 삼가합니다.
예) 술, 커피, 탄산음료, 튀김, 기름진 음식, 초콜릿, 케첩, 머스터드, 아스피린 등의 진통소염제
위내시경의 금식
위 내시경은 8시간 금식이 필요합니다.
금식 상태라면 진료 후 당일 내시경 가능합니다.
위장장애가 심하신 분들은 금식 후에도 간혹 음식물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 전날 저녁에도 식사량을 줄이면 좀 더 편하게 검사하실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대장 내시경은 검사 4-5일 전부터 김치, 나물, 씨 있는 과일, 해초류, 잡곡류를 먹지 않아야 하고, 전날 오후부터 장 청소를 해야 합니다.
진료 상담 및 약물 처방을 위해 미리 내원하여 상담 후 검사를 결정하고 예약해야 가능합니다.
건강보험 적용 비용
순수 위 내시경 비용은 건강 보험 적용하여 30,000원 정도입니다.
대장 내시경 비용은 건강 보험 적용하여 35,000원 정도입니다.
총 검사 비용은 검사 중에 조직검사, 용종 절제술 시행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원래 역류성 식도염이 있었어
약 5일 전부터 명치 아래~윗배가 쎄하게 아프기 시작했지
평소에 항상 식도염을 앓았기에 뭐지? 또 아픈가 하고 넘겼는데 ㅇㅅㅠ 그날 새벽부터 어마어마한 위통이 무묭이를 덮쳐왔던 것이어따...
결국 밤새 잠을 설치고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위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와서 약을 복용했어.
근데 상태가 그닥 나아지지 않는 듯 나아지는 듯 별다른 차도가 없더니 세상에나
어제 저녁부터는 아랫배까지 쎄하게 아픈게 아니겠어? 하 인생 ㅠㅠ...
명치→배 중앙→아랫배로 옮겨가는 거 넘나 맹장염이랑 증상 비슷한데 다행이 맹장수술은 몇년 전에 한지라 그건 아닐거란 걸 알았지.
그리고 오늘 병원가서 아랫배도 아파여 왜그럴까요 했더니 의사쌤이 꾹꾹 배를 눌러보더니
장있는 부분이 아프네. 이러시면서
장염 같이 온거 같다고 하심 ㅠㅠㅠㅠ
약타고 죽사서 집에 돌아왔는데
넘나 고통의 연속..
위통 왔다 좀 잠잠해지면 장이 아프고
다시 장 괜찮아지면 위통이 오고요..?
이불을 쥐어뜯으며 오늘밤도 잠은 다잤다 싶어서 슬픈 무묭이인 것이었다....흑흑 다들 건강관리 잘하렴 ㅠㅠㅠ\
1. 규칙적인 식사하고 야식을 피하라
불규칙한 식사나 아침식사를 거르는 습관은 소화불량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야식을 즐겨 먹는 습관도 마찬가지다.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위도 밤에 활동이 둔해지므로 야식을 먹고 잔 다음날 아침은 위가 묵직한 느낌이 들 수 있으며, 음식 섭취 후 바로 누우면 위에 있어야 할 위액이 식도로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길 수 있다. 부득이 밤에 식사를 해야 할 때에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조금만 먹고, 식사하고 2시간이 지난 후 잠자리에 들도록 한다. 한편, 평소 식사를 할 때에는 과식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만일 소화불량 증상이 심하다면 적은 양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2. 위암 유발하는 짠 음식의 섭취를 줄여라
소화기 건강을 위해서는 지방이 많은 음식,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 너무 차거나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 겨자나 후추 등 위에 부담이 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짠 음식 섭취를 줄이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찌개, 국, 김치, 젓갈 등은 모두 염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소금의 섭취는 위 세포의 변형을 촉발해 위암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
3.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어라
여러 연구 결과들에 의하면 채소와 과일을 소량이라도 꾸준히 섭취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위암 등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채소와 과일에 포함된 엽산, 카로티노이드, 토코페롤 등의 항산화 효과 때문으로 추정된다. 미국에서는 1991년부터 하루 채소와 과일을 다섯 차례 이상 섭취함으로써 암은 물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자는 `Five-A-Day for Better Health'라는 캠페인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2차 대전 이전에는 전 세계적으로 위암이 가장 흔했으나, 냉장고가 각 가정으로 보급된 후 위암의 발생률이 급격히 줄었다는 사실은 신선하지 않은 음식 섭취가 얼마나 위험한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4. 음식은 물이나 국에 말아먹지 말고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
음식물의 소화는 침 속의 분해요소인 프티알린에 의해 시작되므로, 입에서 음식을 충분히 씹어 먹으면 위의 분쇄작용을 도울 수 있다. 음식을 먹을 때 물이나 국에 말아먹으면 씹지 않고도 음식이 잘 넘어가기 때문에 그만큼 위장이 할 일이 많아진다. 이런 경우 위산 분비가 증가해 위장병이 잘 생길 수 있으므로 항상 음식을 꼭꼭 씹어먹도록 한다.
5. 커피, 탄산음료, 음주, 흡연을 피하라
간혹 커피가 일시적으로 위장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어 증상을 호전시키는 경우도 있으나, 장시적으로 보면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자극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탄산음료나 카페인이 없는 커피도 마찬가지. 과한 음주나 흡연은 당연히 피하는 것이 좋다.
6. 약물은 신중히 복용할 것
아스피린같은 진통제는 위궤양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자가진단에 의한 약물 복용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니, 의사나 약사와 상의 후 적당한 양의 약물을 복용하도록 한다.
7.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
스트레스는 신경성 위염, 즉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음식물을 소화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위는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는다. 자율신경은 본인의 의지대로 제어할 수 없는 신경으로 감정이나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즉,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 긴장과 같은 자극은 자율 신경계를 자극해 위의 운동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스트레스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위궤양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조금만 신경을 써도 위장에 탈이 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8.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바르지 못한 자세는 척추를 삐뚤어지게 하며, 이는 곧 내장을 컨트롤하는 신경 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치므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한다.
9. 적당한 운동을 하되, 식후 바로 운동하지 말것
계속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적당한 운동은 건강한 소화기관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다만, 식사 후 곧바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소화가 안될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한다.
10. 자가진단에 의한 약복용은 병을 키울 수 있어
복통은 그 증상이 흔한 만큼 그냥 지나치기도 쉽고, 자가진단에 의해서 스스로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복통을 가볍게 보다간 큰 병을 키울 수 있다. 한국인의 암 발병률 1위인 위암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위암의 경우 그 증상은 상복부 불쾌감, 팽만감, 소화불량,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으로, 그 증상이 다른 일반적인 위장 질환과 크게 다르지 않다. 위염이라고 생각해 위암을 방치한 경우, 생존율에는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0~1기의 경우는 90% 이상이 완치되지만, 4기의 경우 생존률은 10~15% 정도로 줄어든다. 섣부른 자가진단을 삼가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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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식도괄약근의 tone(조이는 힘)을 감소시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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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고지방식, 커피, 차, 콜라, 과일주스, 페퍼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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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용적을 증가시키는 경우: 과식, 위 유문(날문)부 폐쇄, 위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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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물이 식도에 가깝게 위치하게 되는 경우: 눕거나 몸을 구부린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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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압력이 상승하는 경우: 복부 비만, 임신, 꽉 끼는 옷을 입은 경우, 복수(Ascites)가 찬 경우
- 스트레스가 너무 많거나 긴장을 많이 하는 경우: 내시경을 해봤을 때 식도염이 없는데 역류 증상이 일어나면 신경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럴 때는 항불안제나 항우울제를 먹으면 귀신같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약이 몸에 맞으면 밀가루 등을 조금씩 먹어도 상관이 없다.
증상
일단 별 다른 느낌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강한 산성의 위액이 역류하면서 식도를 자극 하기 때문에 가슴 부위 부터 목까지 타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이로 인해 가슴이 답답함과 더불어 호흡곤란까지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를 'Heartburn'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서 심장이 빨리 뛰거나 공황장애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식사 후 한동안 트림과 함께 음식물이 역류하는 경우도 있다.
음식을 삼킬 때 불편감이 느껴질 수 있다.
침을 자주 삼키거나 오랫동안 구내염에 시달린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다.
기침을 자주 하거나 역류 하는 분비물 때문에 입안에 쓴 맛이 계속 남아 있을 수 있다.
목과 가슴에서 답답한 느낌이 들거나, 양치를 하여도 구강 안에 찝찝한 느낌이 계속 남아 있거나 묘한 구취가 날 수 있다.
목 안이 간질간질하여 기침을 많이 하는데, 감기가 아닐 경우 의심해 봐야 한다.
저녁 시간에 기침이 심해지기도 한다. 저녁에 흉통이 갑자기 생기거나, 목에 가래 같은 물질로 인하여 이물감이 심하게 들 경우도 의심해 봐야 한다.
쉰 목소리가 나온다.
물을 마실 때 목에 뭔가 차서 사레가 잘 생기는 느낌이 생길 수 있다.
배꼽 위의 통증이 있다.
흉통 이외에 등으로도 방사통을 겪을 수 있다.
누웠을 때 혹은 취침 시 흉통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로 인해 날밤을 새는 경우가 잦다.
뭔가를 먹으면 증상이 나아졌다가 다시 심해진다.
의약품을 복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 참기 힘들다면 껌을 씹으면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껌을 씹는 동안 침이 계속 분비되고 분비된 침이 식도로 넘어가면서 식도로 역류한 위액을 밀어내는 효과가 있고 입안에 감도는 쓴맛과 텁텁한 기운에서 잠시나마 해방될 수는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므로 못참을 정도로 심하다면 빠른 시일 안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쪽이 좋다.
또 약을 당장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물을 마시는 것도 타는 느낌을 중화시키는데에 도움이 된다. 식도염으로 인한 이물감이 목에서 느껴질 때 이를 뱉어내거나 헛기침등을 하는 것은 자극을 주는 행위에 불과하다. 이럴땐 물을 마셔서 안정시켜주자. 다만 급하다고 벌컥벌컥 마시다가 기도로 넘어가기라도 하면 심한 기침과 함께 위액이 더 세게 식도로 올라오니 주의. 타는 느낌이 들때마다 물을 천천히 충분히 마시는게 좋다.
수면습관 및 생활습관 조절
식후 3시간 이내에는 누우면 안된다. 밥 먹고 누우면 소 된다는 옛 말을 잘 기억하자. 하지만 이것도 개인차가 있는 평균치일 뿐이다. 섭취량과 개인 소화능력, 그리고 뭘 먹었느냐에 따라 소화시간은 달라지니 증상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밥먹고 30분 이내에 눕는것은 피해야한다.
수면 중 왼쪽으로 눕는 것이 좋다. 위가 신체 중심에서 왼쪽에 위치하기에 상대적으로 역류가 적어지기 때문. 세면대의 S자 배수관의 형태를 떠올리면 이해가 될 것이다. 덤으로 취침시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도 적어지는 자세이기도 하다.
취침 시 상체를 약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평한 곳에 누울 경우 복압이 높아지면서 하부식도 괄약근이 받는 압력이 더 높아지는데, 이때 괄약근이 이완되어 위액이 역류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따라서 상체를 높여주어 복압을 낮추고, 위액 역류를 물리적으로 방지하는 것이다. 이 경우 모션베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되며, 모션베드를 마련하기에 돈이 모자란다면 역류성 식도염 베개를 사용하거나, 이불과 베개 등을 사용하여 각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조이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과식은 당연히 피하는게 좋다. 하지만 자신이 먹는걸 너무 좋아하면 오랜 시간 음식물을 많이 씹어서 먹는 것이 어쩔 수 없는 방법이다.
식습관 조절
비만인 경우는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좋다. 복부 비만은 복압을 높여 역류 증상을 심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눕거나 몸을 숙였을때 복압을 높이므로 옆으로 눕거나 등을 젖히면 완화된다. 누우면 심해지는 심장질환과 유사하다. 식도질병쪽 학회를 포함해서 위와 식도를 전문으로 하는 내과 교수들 중에는 비만이 어느 정도라도 있는[14]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게 의사가 체중감량 노력을 요구하지 않는건 잘못된 의료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비만이 있는 식도염환자에게 다이어트를 필수처럼 생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는 뜻.
원인 문단에 나열된 하부식도괄약근의 tone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음식, 또는 약물은 피한다. 특히 피할 음식물로는 술(특히 레드 와인), 담배, 고지방식, 커피, 차, 탄산음료, 초콜릿, 오렌지 주스, 박하(페퍼민트), 생 토마토 등이 있다.(토마토 자체는 위에 좋은 음식이므로 식도나 위가 안좋을 경우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생 토마토는 식도의 상처 부위를 자극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
약물은 아마 의사가 알아서 해 주겠지만 항콜린성약물, 칼슘채널차단제, 평활근이완제 종류의 약물들이 해당한다. 과식이나 야식은 피하고, 식사 시에 물을 과하게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이런 종류의 식이요법이 대부분 그렇듯이, 이로운 것을 먹는 것보다 해로운 것을 피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해롭다고 알려진 것들은 대부분 근거가 있고 일반적으로 적용가능하지만, 이롭다고 알려진 것들 중에 민간요법도 많고 효과가 확인되었다는 음식들이 개인에 따라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식도염이 발병했을때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읽어보면 알겠지만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매우 많다. 식도염 환자들이 고생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 심지어 의사들도 이 정도로 자세하게는 설명 안해주기 때문에 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고도 한동안 뭘 먹어야 되는지 몰라서 고생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역류를 유발시키는 식품(식도 아래쪽 괄약근을 이완시키는 식품)
밀가루 음식 : 면, 빵, 과자 등
술 : 어떤 술은 괜찮다는 속설들은 술꾼들의 핑계일 뿐이다. 어떤 술이든 원인이 되고, 레드와인이 특히 심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담배: 입에 남은 니코틴이나 타르 등이 침을 타고 위로 넘어간다.
초콜릿,민트 초콜릿
튀김
육류의 지방
버터, 마가린, 식용유, 크림 등 지방을 사용한 음식
박하, 파, 마늘, 양파, 계피, 페퍼민트 등의 향이 강한 식품
손상된 식도 점막을 자극하는 식품
커피, 녹차 등 카페인 함유 음식
탄산음료 전반
고추, 후추, 마늘, 식초 등 자극성이 있는 향신료 및 조미료
신맛을 가진 거의 모든 과일 및 관련 제품 : 감귤류, 감귤류 주스, 오렌지 쥬스, 토마토, 토마토 제품, 파인애플 등
매우 차거나 뜨거운 음식
식도염이 발병했을때 먹으면 좋은 음식들
위염에 좋다고 알려진 것들이 대부분 포함된다. 다만, 통증이나 불편함을 감소시켜주는 것 뿐이고 음식으로 역류의 근본적인 치료는 기대하기 어렵다. 아무리 좋다는 것을 먹어도 생활습관을 안 지키면 거의 소용이 없다.
양배추: 식도염에 효과가 제일 좋다.
브로콜리: 당연하지만 고추장에 찍어먹지말고 삶은걸 그대로 먹는다.
감자: 삶거나 찐감자 혹은 생감자가 좋으며 튀긴 감자는 당연하지만 증상을 악화시킨다
알로에
익힌 토마토: 토마토 자체는 위에 좋으므로 잘 익혀서 먹으면 도움이 된다.(생토마토는 악화시킬 수 있음)
마
껌
아몬드
역류성식도염 n년차 걸리면서 얻은 노하우
1. 과식 절대 ㄴㄴ.과식 한 날엔 속에서 위액이 더 올라오는 기분임.
2. 먹고 10분은 걸으삼. 그게 어려우면 제자리 걸음으로라도 꼭 해라. 먹고 바로 앉아도 속에서 뭔가 올라옴.
3. 운동으로 매일 걷는거 꼭 해라. 가장 효과 빠름.
4. 양배추즙은 효과 못느꼈고 알로에 주스 마시면 일시적으로 속이 진정되는 효과 있음.
5. 밥먹고 못해도 2시간 반은 절대 눕지마. 장기적으로 봤을때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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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고 속에서 뭔가 올라오는 느낌이 잦아질 때까지 걸어라. 이게 니 식후 입냄새 유무를 결정 짓는다. 사실 이게 다임. (그렇다고 운동하면 안됨.)
2. 기름진, 매운 음식은 피해라. 그런거 먹으면 위액이 속에서 올라올 확률 높음. 완쾌될때까지 되도록 먹지마. + 마늘 양파 등등
6. 양치했는데 뭔가 속에서 냄새 올라오는것 같은 기분 들면 물 ㅈㄴ 자주 드셈. 그럼 속이 좀 진정되고 입냄새도 일시적으로 줄어듬. 한모금이라도 자주 드셈.
7. 입냄새 안나는 날= 속이 전혀 불편하지 않은날. 이건 ㅅㅂ 형 휴가 나올때마다 옆에서 일부러 롤 구경 하면서 아가리 냄새 난다고 할때마다 특징 분석하면서 알아냄.
10. 침 색깔 보삼. 담배 안하는데 누러면 그거 니 위에서 올라온거임= 입냄새 나고 있음.
11. 코 세척기까진 안쓰더라도 세수할 때 콧속도 물로 좀 씻으삼. 니 입냄새가 지나다니던 곳이라 콧속에 냄새 뱄다.
12. 니넨 카페같은데 모임으로 가면 커피나 음료 다 피하고 닥치고 차 종류 시켜라. ㅈㄴ 싫다 그럼 레몬에이드가 마지노선임. (아이스티 레몬맛 안됨.)
13. 혀클리너로 백태 지워라. 니네 백태는 남들과 다르게 위액도 포함되서 더 고약함. 싸구려 사지말고 하나에 만원 가까이 되는걸로 사. 비싼덴 이유가 있다는걸 느꼈다.
오라브러쉬임 1+1짜리.
역류성 식도염 식단: 위산 역류(속 쓰림)를 완화하는 음식
가끔 위산 역류(속 쓰림)을 겪는 건 흔한 일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식사를 할 때마다 타는 듯한 통증, 팽만감, 트림을 경험합니다. 전체 인구 중 약 20퍼센트의 사람들은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불리는, 만성적인 위산 역류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식도괄약근(음식을 위장으로 보내고 음식물의 역류를 막는, 근육으로 된 관)은 위산으로부터 식도를 보호합니다. 그렇지만 괄약근이 느슨해지면 음식물이 느슨해진 틈으로 다시 올라오고 위산 역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존스 홉킨스 약대의 위장전문의 에크타 굽타는 "식단 조절이 위산 역류 증상을 조절하는 데 가장 중요하고 역류성 식도염을 가진 사람들에게 사용되는 첫 번째 치료법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속 쓰림을 유발할 수도 있는 음식
속 쓰림을 유발하는 것으로 흔히 알려진 음식은 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고 소화 과정을 지연하고, 음식이 위장에 오래 남도록 만듭니다. 가장 나쁜 음식은 뭘까요? 다음과 같이 지방 함량이 높거나 짜거나 매운 음식입니다:
- 튀긴 음식
- 패스트 푸드
- 피자
- 감자칩과 같은 가공된 과자
- 고춧가루와 후추
- 베이컨, 소시지 같은 기름진 육류
- 치즈
다른 음식들 역시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토마토로 만들어진 소스
- 감귤류 과일
- 초콜릿
- 페퍼민트
- 탄산이 든 음료
"절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음식을 완전히 끊을 수 없거나 끊기를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잠들기 전 늦은 시간에는 이런 음식 섭취를 피하세요. 그럼 위장에 음식물이 오래 남지 않아 누웠을 때 식도로 역류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 적게 자주 식사를 하고 야식을 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산 역류를 방지하는 데 좋은 음식
위산 역류를 막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당신의 주방을 세 가지로 분류된 이 음식들로 채워보세요:
섬유질이 많은 음식
과식은 속 쓰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과식하는 걸 줄여줍니다. 그러니 이 음식으로부터 건강한 섬유질을 채워보세요:
- 오트밀, 쿠스쿠스, 현미 같은 통곡밀
- 고구마, 당근, 비트 같은 뿌리 채소
-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콩깍지 같은 녹색 채소
알칼리성 음식
음식마다 pH 농도(산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다릅니다. 낮은 pH를 가진 음식은 산성을 띄고 역류를 일으키기 쉽습니다. 높은 pH를 가진 알칼리성 음식은 강한 위산의 농도를 낮춥니다. 알칼리성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나나
- 멜론
- 컬리플라워
- 회향
- 견과류
속 쓰림을 완화하는 가정 요법
속 쓰림을 앓는 사람들은 보통 위산을 중화하기 위해 제산제를 먹습니다. 하지만 특정 음식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다음 음식의 섭취를 고려해보세요:
우유
우유가 속 쓰림을 완화할까요? "우유는 속 쓰림을 완화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굽타 박사가 말합니다. "하지만 우유에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 - 일반 우유, 저지방 우유, 무지방 우유. 우유 속 지방은 위산 역류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지방 우유는 위장과 위산 사이의 일시적인 완충제 역할을 해주고 즉각적인 속 쓰림 완화 효과를 줍니다." 저지방 요거트와 프로바이오틱스(소화를 돕는 좋은 균) 역시 같은 진정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강
생강은 뛰어난 약효를 가진, 소화를 돕는 최고의 음식 중 하나입니다. 알칼리성을 띄고 있고 소염 효과를 가지고 있어 소화관에 발생한 불편함을 완화합니다. 속이 쓰리기 시작하면 생강차를 드셔보세요.
사과 사이다 식초
사과 사이다 식초를 마시는 게 위산 역류에 확실한 도움을 준다는 의학적인 자료가 아직 충분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희석하지 않으면 산성이 강해 식도를 괴롭힐 수 있으니 절대 그대로 드시지 마세요. 대신 소량의 온수를 섞어 식사하시며 드세요.
레몬물
레몬 쥬스는 보통 아주 산도 높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꿀과 온수를 섞은 소량의 레몬 쥬스는 위산을 중화하는 알칼리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꿀은 세포 건강을 지켜주는 천연 산화 방지제입니다.
의사가 도울 수 있는 것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속 쓰림을 경험하고 식단 조절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의사를 만나보세요. 소화기 전문인 위장전문의는 당신의 장내 산성 농도를 측정하고 잦은 위산 역류가 식도에 나쁜 영향을 주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보통 생활 습관과 의약품 복용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되는 위산 증상은 위장전문의의 철저한 검진이 필요하고 이들은 근본적인 원인과 사용 가능한 치료법에 대해 이야기해 줄 수 있습니다.
결식자제
-18시에 저녁먹고 아침거르고 점심을 12시에 먹는다치면
무려 16시간동안 뭘 안먹은게되는데 공복상태가 길어지면
위를 자극함
물
-물을 먹으면 위액이 묽어지고 소화가 잘안되겠지?
밥쳐먹으면서 물먹지말고 식사 전후로 물 많이먹지마라(자기전에도 물 먹지 말기)
[추천음식]
양배추 브로콜리
가난한자들의 의사라는 말이있을만큼 좋은음식임
양배추의 비타민U는 위점막을 보호하고 회복시킴
근데 샐러드만들긴 귀찮고 즙은 맛이 개좆같음 걸레빤 물맛
그래서 나는 양배추환먹는데 개인적으로 병원약보다좋았음
네이버에 젤싸고 리뷰많은거먹으면 한달에 만원정도
[마무리]
이 병은 병원약만 쳐먹는다고 낫는병이아님
재발 확률이 80%가 넘어감
그 말인즉슨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이말이지ㅋㅋ
방치하면 바렛식도라고 식도가 위액에 계속 쳐맞다가
방어수단으로 위처럼 세포가 변하는데
드물지만 암으로 진행될수있으니 관리잘하렴
카베진 많이들먹을텐데
단순 양배추가 아니고 제산제도들어있음
2주이상 복용하면안된다 저위산증올수있음
개인적으로 양배추환이 챙겨먹기 제일편하더라. 마랑 양배추, 알로에
칼슘같은 영양제가 위장자극이 심함
백신맞고 식도염 잘 걸린다..
내같이 응급실 실려가고..
원인을 못찾고 공황 걸리는 사람 정말 많다..
백신 맞으면 위장장애가 나타나는데..
그럼 쉽게 역류하고 식도염 걸리고 흉통이 옴..
그럼 ㅅㅂ 심장병으로 착각해서 죽을려고 하는거임..
자 그래서 내가 당부해주고 싶은말은..
제산제는 대표적으로 ppi h2 두가지 있다..
ppi는 쌘거고 부작용도 심하다.. 먹더라도 저용량 먹어라..
h2는 ppi이전 버전이고 약하지만..
오래 먹어도 부작용 잘 없다..
대신 내성이 생겨 약빨이 안들을때가 온다..
그럴때 다시 ppi 저용량으로 먹어주고 하면 된다.
ppi 보름 먹다 h2로 바꿔서 1달 먹다가..
그렇게 계속 바꿔 먹어라..
잴 좋은건 h2만 필요시 먹으며 식습관 목숨걸어라..
식도염베개 큰도움 되니 써라..
신경성이면 신경안정제 필요시 먹어라
소화촉진제도 필요시 먹어라..
불안 호흡곤란 빈맥 = 통증으로 생각하고
위장약 먹고.. 그래도 힘들면 산경안정제 먹어라..
정신적으로 크게 힘들면 항우울제 먹기도 한다..
운동은 자기가 하고 싶은거 골라하고..
자기체력 70% 넘기지마라..
스트레스 관리 잘 해라..
유산균 먹어라
비타민 조심해라..
한약에 쓸돈으로 운동이나 댕겨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4p&no=8319&exception_mode=recommend&page=1
- 하루에 물 2.5 ~ 3L 마심
- 아침은 가벼운 식사(연두부에 간장 혹은 누룽지)
- 점심은 마음껏 먹고(대신 미친듯한 과식은 안함. 최대치라고 해봐야 1.5인분. 최대치는 주에 두번정도)
식후 30분(과식 했을땐 50분 뒤)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가루형태 물과 함께 섭취.
- 저녁 일반식 먹을땐 최대 1인분. 저녁 시간은 무조건 6시 30분 이전. (술마실땐 제외)
- 저녁에 술을 마시게 될 시 술 마시기 전 매스틱 검 가루형태(이병헌) 한시간 전에 물이랑 먹고 술 마심.
- 저녁에 술 안마시고 일반식 먹을 땐 매스틱 검 취침 한 시간 전에 물이랑 먹음.
- 일반식일 땐 최소 서너시간 뒤에, 술 마시고는 무조건 최소 두시간 후에 취침.(만취할때까지 안마심)
- 최대 술 마시는 날 주에 두번 절대 안넘김.
- 주말 기준 혼밥할때 보통 10분 이내로 밥 먹었는데 15 ~ 20분 내외로 식사함.(꼭꼭 씹으려고 의식함. 처음엔 존나 불편.)
- 식사 후 1시간 30분 후까지는 죽어도 누워있지 않음.
- 커피 끊음.
3-2. 운동량
- 출퇴근 합쳐서 일부러라도 최소 6000보 걸음.(진짜 많이 걷는 날엔 2만7천보도 찍어봄.)
- 홈트로 AB슬라이드는 주에 5~6일 100개(코어에 좋은 정자세로 천천히 4~5세트로 나눠서)
그외 주에 3~4회 덤벨(숄프, 프레레, 사레레 등 어깨랑 이두근만) 최대무게로 최대 가능회수 5~7세트, 딥스기구로 딥스 최대 가능회수 3세트
팔굽혀펴기 최대 가능회수 3세트, 턱걸이는 밴드 걸고 한번에 10개만, 브릿지 최대 가능회수 4~5세트, 스쿼트는 키랑 골격때문에 무릎이 아파져서 안함.
- 전 직장때 출퇴근시 보던 문구때문에 주에 2번은 11층 집 계단으로 올라옴.
4. 끝으로
- 설명이 길어서 그렇지 크게 지키는 건 이성 잃지 않고 꼭꼭 씹는 식습관, 식 후 바로 눕지 않는 것, 아프지 않으면 어떻게든 운동 정도임. 추가로 유산균과 매스틱 검 섭취하는 게 전부인데 나한테는 운좋게도 매스틱 검이 진짜 신이 내려준 선물처럼 잘 맞았음. 그 덕에 포기 안하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더 괜찮은 결과를 낳은 것도 있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위에 썼듯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과식하는 날도 있고, 주에 연달아 두번 술 마시는 날도 있는데 게임할때 일일퀘스트 하듯이 운동하고, 제 시간 맞춰서 영양제 먹으니까 95% 이상은 나은 듯 함. 특히 기외수축이 사라지니까 이건 뭐 천국이나 다름 없더라.
밑져야 본전이라고 이 글을 읽은 역류성식도염 환우들은 딱 한번만 내가 쓴 글을 따라해봤음 좋겠어.
더불어 몸무게를 6kg정도 감량했는데 매일매일이 행복한 하루다 요즘.
위는 척수보다도 5배 이상 신경이 발달되어 있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그대로 전달되는 장기임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을 피하고
주기적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됨
특히 시금치, 아보카도, 블루베리, 오렌지, 파인애플 등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춰줌.
우리나라는 세계 위암 발생률 1위 국가임
근데 별다른 증상이 없다고 해서 검진을 안 받고
방치하다가 암을 키우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함.
국가건강검진은 만 20세 이상,
홀수연도에는 홀수년생, 짝수연도에는 짝수년생이
검진 대상이 무료로 받을 수 있음
추가 비용 내더라도 최소 2년에 1번은 위내시경 꼭 받을 것
증상이야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나는
심장 두근거림, 빈맥, 소화불량, 뒷목 뻐근함, 두통, 호흡곤란, 과호홉, 목 이물감 같은 증상이 있었음
첨엔 이것때문에 패닉와서 공황발작 까지 갈 뻔했지만 다행이 거기까진 안갔음
왜냐면 자료를 좀 찾아본 뒤에 나는 식후 1~2시간 동안만 증상이 발현되서 역류성 식도염 말고는 딱히 다른 병이라는 생각이 안들었거든
그 뒤로 식습관 좀 조절하고 가벼운 유산소 좀 하니까 점점 나아지는 중이다
그러다 깨달은게 있는데 이 병의 가장 큰 원인은 물론 식습관도 있겟지만 멘탈 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증상때문에 걱정되서 스트레스 받음 - 위산 역류 - 증삼 심해짐' 의 무한 반복이거든
일단 증상이 발현되면 병원부터 가는게 최고지만 관련 증상들 찾아보고 내가 식습관이 평소에 어떻고 언제 증상이 오는지 본인 상태랑 비교를 좀 해봐
역식 이라고 생각되면 더 이상 스트레스 안받게 멘탈관리 잘 하고 밀가루, 카페인, 매운음식 다 끊고 저염식에 양배추 존나먹어
첫째, 역류를 악화시키는 음식 피하기
- 커피
- 술
- 초콜릿
- 지방식
둘째, 가슴쓰림 증상을 유발시키는 음식 피하기
매운음식
감귤류 과일
탄산음료
셋째, 위산 역류를 감소시키는 생활습관 관리
체중감량
금연, 금주
머리쪽 침상 올리기
식후 2~3시간 후 취침하기
# 역류성 식도염 좋은음식
칼슘대사
- 우유, 치즈, 요거트와 같은 유제품
- 녹색 잎이 많은 채소 –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시금치 등
- 콩, 두부, 간장
- 씨앗, 견과류
- 정어리, 멸치와 같은 뼈채 먹는 생선
역류성 식도염이 치료되려면 제산제가 아닌 미주신경을 포함한 자율신경계가 안정화 되어야 합니다.
자율신경은 전 척추 전반에서 나와 해당기관의 항상성을 지휘하고 있으며, 자율신경의 핵은 경추위에 얹혀있는 뇌간에서 합니다.
따라서, 전척추의 바른정렬상태와 신경이 들고 나가는 관절의 안정성 확보가 치료의 핵심이 되겠습니다.
특히, 자율신경의 핵이 모여있는 뇌간의 물리적인 안정을 위해서는 경추, 일자목, 거북목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무슨음식을 먹어야 역류성 식도염 증상에 좋을까요?”
신경의 안정화도 중요하지만 신경으로의 자극을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위산과다보다는 위산저하의 상황이 더욱 흔합니다.
그런데 치료약들이 대부분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가니 제대로된 치료가 되지 않게됩니다.
산을 보충하자
위산이 적은 상황에서는 소화, 흡수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음식을 먹을때 ‘산’을 함께 주는게 좋습니다.
식초, 레몬즙, 비타민C를 식중이나 식후에 바로 보충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00번씩 씹기
가장 강력한 소화제는 씹기 입니다.
큰 덩어리들은 떨어진 소화기능에 분해되기 어렵습니다.
적절하게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들은 발효, 부패과정을 겪고, 결국 복부팽만, 소화불량, 역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큰 깍뚜기, 커다란 김치, 햄버거, 고기덩어리는 가위로 잘라 크기를 줄이고 충분히 씹어주는 것만으로도 많은 부분이 해결됩니다.
FODMAP은 탄수화물중에 발효가 잘되는 식재료를 말합니다.
즉, 소화, 흡수되지 않고 미생물들에 의해 발효가되면 많은 가스와 삼투압에 의한 수분을 정체시켜 위장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사과, 수박, 액상과당, 음료수(사이다, 콜라)
-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 생마늘, 생양파, 양배추, 올리고당
- 콩
- 사과, 자일리톨, 솔비톨 등이 있습니다.
- 둘째, 나쁜자세
- 셋째, 증상 악화 음식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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