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업무일지

프로그램끼리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 복잡한 타인의 코드를 이해하는 것에 대해서 부족함을 느낀다.

그리고 썼던 내용이 다 날아갔다.

그러니까 나는 int형이 4바이트인거도 알고 &와 *의 의미도 알았다.

- '&'의 쓰임 주소값 반환 -
int temp = 10;
int* pt1 = &temp;
printf("temp 의 주소값 : %d",&temp);
printf("pt1 의 값 : %d",pt1);

'&'는 주소값을 반환하는 용도로 쓰인다.
temp는 변수선언과 동시에 메모리상에 올라가게 되고 그와같이 주소값도 갖게 되는것이다.
예를 들어 temp의 주소값이 0x10이라면  int* pt1 = &temp; 이와같이 코드를 입력하면 temp의 주소값을 포인터pt1에 넣으라는 명령이 된다.
위의 코드에서 3,4번째 라인에 있는 결과값은 0x10되고 두개의 결과값이 동일하다는것을 알수있다.


- '*'의 쓰임 첫번째 포인터변수 선언 -
int* pt1;
char* pt2;
위와같이 사용하면 포인터변수를 선언하는것이다.
간단하게 읽어보면 int형 변수를 가르킬수있는 포인터 pt1 이렇게 읽을수있다.
char형도 읽는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여기서 포인터pt2는 char형만을 가르킬수있다.

- '*'의 쓰임 두번째  포인터가 가르키는 주소의'값' -
int temp = 10;
int* pt1 = &temp;
printf("*pt1 이 가르키는 값 : %d",*pt1);
int형 변수 temp를 상수10으로 초기화 하고 있다. 이 초기화된 값으로 포인터 pt1을 초기화 하고 있는데 포인터변수는 주소값으로 초기화 해야 하기때문에  '&'연산자를 이용해서 temp의 주소값으로 pt1을 초기화 하고있다.
printf()함수에서 포인터pt1이 가르키는 주소의 값을 출력하기 위해서 변수뒤에 '*'연산자를 붙여주고 있다 이렇게 '*'연산자는 포인터에서 두가지 용도로 쓰이는데 변수의타입을 정의하는 그러니까 int 앞에 '*'가 붙으면 포인터변수를 선언하는 것이고  변수의 타입 없이 변수뒤에 붙으면 포인터가 가르키는 값을 갖게 되는것이다.

<C++> 포인터 '*'와'&'의 의미

 

그러니까 이런거 말이다.

근데 뭔가 이런 코드를 볼 일도 짤 일도 크게 없었다. 그래서 인지 이런게 너무 어렵게 다가오고 당연히 짜인 것도 이해 못하는데, 내가 짤 수 있을리가 없다. 이래서 경력직을 기업들이 선호하나 보다.. 싶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진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

반성문은 일기장에..

간략하게 하자면 나는 너무 욕심이 많고 그에 비해 노력을 안 한다. 한 마디로 쓰레기라는 거다.

그래서. 노력하기로 했다. 완전 도둑놈 심보. 이상과 현실이 너무 커서 만족을 못하는 거 같다.

그럴 수 있지. 내가 더 열심히 할게.

미안해.

---

https://webnautes.tistory.com/1422

Visual Studio Code에서 Github에 업로드하는 방법

오늘의 깃 사용법

 

 

---

오늘의 뉴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41245 

스페이스X가 우주에 도전하는 진짜 이유는...코리아스페이스포럼2020 

화성 집착광공 머스크.. 그의 모든 수완과 목적은 오로지 화성을 향해 있다.

부럽기도 하고. 그렇게 간절히 원하는게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다.

아무튼 사업적 관점에서 space X는 재사용 가능 로켓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다.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566 

머스크 새 직함은 '테크노킹'..."실리콘밸리에서는 왕왕 있는 일" - 뉴스퀘스트

ㅋㅋㅋㅋ흥미롭다. 테크노킹...ㅋㅋㅋㅋㅋ 나는 그럼 룰브레이커로 직함을 바꾸고 싶다.

최고경영자와 같은 흔한 직함에서 탈피해 직관적인 용어를 통해 해당 구성원이 회사 내부에서 어떤 역할을 취하는 지, 혹은 어떤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지를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WSJ가 인터뷰한 니콜 설리반이라는 인물은 실리콘밸리에서 최신기술 홍보업무를 맡고 있으며 자신의 직함을 '닌자(ninja)'로 변경했다.

설리반은 "컴퓨터 코드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마치 닌자처럼) 별, 칼, 다트 등 수많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인구직 업체 '인테그리티 스태핑솔루션스'의 CEO인 토드 배볼도 자기 자신을 '직업을 찾는 닌자(job search Ninja)'로 변경했다.

실제 비즈니스네트워크 업체 '링크드인'에 따르면 2009년 기준 '닌자'를 직함으로 사용하는 사례는 800명 이상이었다.

최근 집계된 자료는 없지만, 컴퓨터 등을 이용해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이 많은 실리콘밸리 특성상 그 수가 더 늘어났을 가능성이 크다.

닌자뿐만이 아니다. WSJ에 따르면 많은 업체들은 '전문가(guru)', '제다이(jedi·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기사단 명칭)', '행복총괄책임자(chief happiness officer)' 등의 직함을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학 기술용 소프트웨어업체 '마이다스아이티'의 이형우 창업자의 직함이 'CHO(Cheif Human & Happiness Officer)'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번역하면 '사람과 행복을 책임지는 최고경영자'다. 

어쩌면 내가 직업 못 찾고 힘든 건 내가 너무 똑똑해서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