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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일기(웹툰예정)

2-16 업무일지

CIA_secu 2022. 2. 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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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켓 통신은 진짜 노잼이다. 뭐 공부해두면 어디든 쓸 곳이 있겠지 싶어서 그냥 뒀지만 노잼인걸 어떻게 해.

예전에 네트워크 보안 할 때부터 싫었다.

나중에 한번 모델을 만들어서 자체 NLP를 개발하고 싶다고 이야기나 해봐야겠다. 아님 이직.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갖습니다. ‘할 일을 다 마쳤다’ 하는 관점을 갖고 한가한 마음을 가집니다. 명상이 시작되면, 동작도 멈추고, 생각도 멈추고, 오직 관심을 콧구멍 끝에 둡니다. 그러면 호흡하고 있는 것이 저절로 알아차려집니다. 이 시간에는 그 어떤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다만 호흡하는 줄을 알아차릴 뿐입니다.”

 


https://okky.kr/article/1156906

 

OKKY | 국비무료과정 수료후 취업을 앞두거나 과정을 입과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간만에 옥히를 오니 여전히 사는 이야이기에는 취업이나 초급개발자인 분들의 고민과 열정의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본이 아니게 현직 회사의 면접을 1년 6개월 가량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

okky.kr

 저는 중소기업으로 그렇게 좋지도 그렇게 나쁘지도 않는 정도의 대우를 해주는 개발자 30~40명의 소형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도 인력난이 심해서 개발자 면접이 자주 있었습니다.

실제 면접을 보면 코딩테스트까지 가지 않아도 실제 구현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퀄리티가 다른 답을 내놓게 됩니다. 경험을 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을 분명히 가려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민의 과정이 어느 정도였는지 까지도 알 수있습니다. 그런데 필터가 되지 않고 통과 되었다는 것은 애석하게도 개발적으로는 기초적인 생각이나 사상도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않은 회사에 들어갔다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분명히 가려낼 수 있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면접관으로 참석했거나 기술면접이라는 것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소프트웨어 회사의 경우 개발자 면접을 본다면 그래도 회사내에서는 최상을 달리는 사람을 통해서 변별을 하고자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렇게 기술면접을 보는 것입니다. (할줄 아는 자와 모르는자의 차는 실로 엄청나기 때문임)

 그런데 그런 필터링이 안 된다는 것은 면접관도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추지 못했을 경우라고 봐야합니다. 조금 더 생각해보면 회사에서 제일 괜찮은 사람이 기술면접을 봤을껀데 그 사림이 실력이 미비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회사인데 기술면접을 안보는 경우는 더 경계해야합니다. 코딩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없거나 개발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집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실제 대형회사는 제외하고는 코테를 하기 인적물적으로 어렵습니다.)

 신입개발자 한명의 기본기를 거를 수없는데 어떻게 이 험난한 개발의 세상에서 비지니스가 될까요? 선배 개발자는 어떤 개발자 일 것 같습니까? 상상이 될겁니다. '사수가 없어요'. '부장님하고 저 혼자예요'. '개발자가 저만 있어요'. 이런 곳들이 바로 기본기 검증을 못하는 회사들의 실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프리랜서 단가를 보니 정직원 갈 엄두도 안납니다. (자본주의 맛을 봐버렸죠)

 가급적이면 정직원으로 일할 수 있는 곳으로 취직을 하세요. 보도방 경력 뻥튀기로 갔다가는 장기전으로 봤을때 좋지 않은 결과를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프리랜서는 바로 써먹을 사람을 뽑는 것이고 직원은 성장하는 기간을 배려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프리는 할일이 없는 경우는 고용을 안하지만 정직원은 프로젝트가 없는 경우에는 학습할 시간과 다른 것을 경험할 기회를 줍니다. 프리에게는 그런 전환의 기회를 주는 경우가 드뭅니다. 당장에 쓸 인력을 뽑는거지 투자의 대상으로 보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만약 어쩔수 없이 보도방 경력 뻥으로 갔다면 나중에 정규직으로 취직전환을 노려야합니다. (회사소속이긴한데 고객사에 파견나가서 고객사의 일을 하는 것도 프리랑 같은겁니다.)

 현실에서는 신입사원에게 뭔가 대단한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기본기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회사가 대다수일껍니다. 경력자 같은 신입을 바라는 회사? 이상한 회사일 확률이 높습니다. 정상적인 회사일 경우 신입은 신입답게 기본기를 착실하게 탑재하고 과정중에 노력해본 경험을 잘 탑재했으면 만족할겁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무슨 대단한 것을 해야된다고 겁먹는 분들이 많아요. 너무 큰 고민하지마세요. 간혹 취직을 안하고 실력을 연마해서 취직하겠다 하는 분들이 있던데 혼자서 열공한다고 그 시기에는 별로 안 늘어요.

 적정한 수준의 기본기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회사가 대다수입니다. 신입사원이 경력 3~5년차를 능가할 정도를 바라는 곳은 없거나 이상한 곳이니 겁먹지마세요. 포트폴리오는 해본 경험을 보기 위한 것이지 이걸로 무슨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적성에 좀 맞지 않아도 이해가 좀 느려도 노력하면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이라는 것이 적성에 맞으면 좋겠지만 맞지 않아도 노력이 뒷받침된다면 정적 선의 수준은 도달할 수 있습니다. 탁월한 상위 몇프로의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문가스러운 수준까지는 도달이 가능합니다.

 명의만 의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가운만 입었고 의사로서의 자질이 없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하듯이 우리도 전문가스러운 수준까지는 도달해줘야겠죠?


회사 합격후 다른회사 면접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어서 결과를 좀 기다리고싶은데, 이미 합격한 회사에서 입사할지 어떨지 빨리 결정해 달라고 말씀을 하세요...

 

합격하셨으면 글쓴이가 갑입니다.

만약 먼저 합격한 곳에서 불쾌해한다고 하면 그 곳은 안가는 곳이 좋네요. 항상 명심해두세요 회사보다 본인이 우선이라는 것을..

입사일을 좀 늦게 잡으시면 되죠. 지금 일이좀 있어서 다음달 초에 입사해도 되냐?

그리고 회사 딴데 붙으면 안간다고 하면 됩니다. 아니면 걍 다니다가 딴데 붙으면 퇴사 하세요.


우테코, 네이버 부스트 코스 같은 곳에 인지도 있는 교육에 붙어서 들어가는게 아니라면


https://okky.kr/article/1159969

 

OKKY | 이런 사이트 아시는분 계신가요?

얼마전에 프론트엔드 유튜브를 봤는데, 토이프로젝트나 css연습할때 보기 좋다며 웹 디자인들 모음 사이트를 하나 소개하더라구요 밖에서 이동하면서 잠깐 들은거라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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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https://html5up.net  이용합니다.


선배님들 1년3개월차 연봉 2520 개발자 이직 고민있습니다...

저는 자체솔루션이 있는 회사에서 웹 유지 보수 및 개발 을 하고있습니다

기술은 aws, 스프링부트에 코틀린을 사용하고 jquery mysql gitLab을 사용하여 

10년차 이상 경력자 2분이랑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오신 경력자분이 많이 가르쳐줘서 협업에 관해서(git 전략 ) 많이 배움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문제는 연봉이 오르질 않아서 이직준비를 하고 면접도 보고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코드리뷰를 2~3주 진행해봤는데 매우 도움이 되어

테스트코드나 코드리뷰 그리고 개발자 회사가 있는곳으로 이직하고는 싶은데 


처음 프리랜서로 일하게 됐는데, 계약서에서 주의해야할 사항은 뭐가 있나요.

퇴사 직후 한두 달 쉴까 생각하다가, 그냥 한번 담백하게 이력서를 작성해서 올려봤는데, 기대한 것보다 괜찮은 조건으로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계약 형태는 프리랜서로 제안이 왔는데, 유지보수(+ 고도화) 이다 보니, 프로젝트 단위는 아니고 정규직처럼 월급 형태로 제안이 왔고, 제안 받은 조건에서 세금(원천징수 + 종합소득세)으로 징수되는 부분을 감안해도 이전 직장보다는 훨씬 좋은 조건이라 일단 면접을 봤는데요. 면접 결과, 서로 나쁘지 않은 듯하여 계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근로계약서 작성 전이구요, 저로서는 프리랜서 자체가 처음이고, 제가 지인 중에 프리랜서는 없어서 조언을 구할 곳도 없다보니 사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곳 옥희에서도 관련 게시글을 보기는 뒤져보긴 했지만, 아무래도 글을 올려서 여쭤보는 게 더 속편할 것 같습니다. 

1. 프리랜서 계약서 작성시 누락되지 말아야 하거나, 놓치기 쉬운 항목은 뭐가 있을까요? 

2.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해 제가 준비하면 좋은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계약서는 꼭 메일 또는 문서로 미리 받아서 확인하고 찍으세요. 영업부장들이 여기 저기 돌아다녀야 한다고 당일 찍자고 하는 곳도 있는데..  그러다가 정말 훅 갈 수 있으니깐..

당일 받고 나서도 이야기 된 내용하고 다른 내용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고 찍으세요.

일반 간단한 기본 형태는 아래 게시글 참조하구 있구요,

https://okky.kr/article/1006326


특수 조항이 있거나 자세하지만 오히려 거르는 게 좋거나 한 경우는, 아래 게시글 및 다른 글도 참조하고 있습니다.

https://okky.kr/article/973200

 

일단, 기본형태를 베이스로 하되, 언급이 없으면 프리랜서에게 불리한 경우를 알고 싶습니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4668 

 

KISA·이스트시큐리티 ESRC 등 보안기관·기업 사칭 피싱 이메일 연이어 유포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ESRC) 등 우리나라의 보안전문 공공기관과 대표적인 보안전문기업의 보안대응센터를 사칭한 피싱 이메일이 연이어 유포된 것으

www.boannews.com

갈 수록ㅋㅋ 교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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