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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스텍 교수님(최승진 교수님)께 인공지능에 대해서 배웠다.

가장 인상깊었던 건 인공지능을 속이는 기술에 대한 대책이다.

인공지능의 단점 부분에서 나왔는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연구주제가 될 거 같다.

Vulnerable to adversarial attacks(adversarial examples)라고 검색하면 더 찾아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가 자율주행 자동차에 stop sign에 하얀 테이프를 붙이면(이런 것을 noise라고 한다고 한다.)

인공지능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속는다고 한다. 

Blackbox attack이라고 이런 공격을 부른다. 


5시에는 면접을 봤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고 일방적이라기 보다

서로서로 회사와 지원자가 컬쳐핏을 보는 그런 면접이었던 거 같다.

그래서 정말 면접을 보면서 스스로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된 거 같고 회사측에서 원하는 인재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었다.

좋은 면접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

 

나는 일단 유연한 근무 체계를 좋아하고 굉장히 예측되지 않은 야근을 싫어한다.

이유를 알려주고 미리 고지했다면 별로 문제는 되지 않고

내가 필요성을 인지하면 이해가 되지만, 그게 아닌 경우가 싫었다.

 

또한 qa는 싫어하지만 내가 개발한 것에 대해서 테스트를 하는 것에는 거부감이 없다.

최소 연봉조건은 월 세후 300. 점심 제공하는 기업이 좋다.

코드 리뷰 문화, 회의 많은지도 궁금했는데 구성원 연령대와 성비를 물어보다가 까먹었다.

 

위의 내용은 면접 때 언급했을 정도로 엄청엄청 인상 깊었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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