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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oojung 메일을 쓸때 To와 CC는 주의해서 써야한다. 정보 공지가 아닌 보고,결제. 특정인에 대한 지시 등에는 TO에는 명확한 대상자를 지정하고 다른 사람들은 CC로 처리해야 하는법. To에 잔뜩 넣으면 누구에게 뭘하라는것인지? 아직도 미숙한 직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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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간단하게 정리해 두었던 글이 생각나 혹시나 도움이 될까 공개해봅니다.
업무상 메일을 주고 받다 보면,
의외로 메일의 수신자 선정이 잘못되어,
어떻게 해야하나 당황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간단하게 ‘받는사람(To), 참조(Cc), 숨은 참조(Bcc)’의 차이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받는사람 (To)
말 그대로, 메일을 받는 수신자입니다.
‘받는 사람’에 복수를 지정하면(콤마 혹은 세미콜론으로 구분),
여러 사람에게 한꺼번에 메일을 보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 여기까지는 다 알 듯)
‘받는사람’은 답장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메일 성격에 따라 답장이 필요없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하지만, 기본적으로 ‘받는사람’은 답장을 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확인을 위해 그냥 봐두세요.‘라고 할 경우에는,’참조‘를 사용합니다.
참조 (Cc, Carbon Copy)
메일 수신자에게 보낸 내용에 대해,
‘참조자(Cc)자’도 알아 주기를 바라는 경우나,
메일 수신자에게 ‘참조자(Cc)’에게도 같은 내용을 보내 두었습니다라고
전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합니다.
참조(Cc)의 경우는 “(TO) 에게 보냈다라는 것을 (CC) 도 잘 알아두세요” 라는
의미가 된다. 이 경우, 답장을 보낼 의무는 없지만, 확인해야 할 의무는 있다.
숨은 참조 (Bcc, Blind Carbon Copy)
기본적으로는 ‘참조’와 사용법이 같습니다.
단, ‘받는 사람’과 ‘참조’에 입력한 메일 어드레스는 모든 수신 메일에 표시되나,
수신자에게 또 다른 수신자가 있다거나, 다른 수신자의 메일 어드레스를
모르게 하고 싶을 경우에, ‘숨은 참조’를 사용합니다.
‘숨은 참조’에 입력한 메일 주소는 수신자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거래처에 보내는 메일을 상사도 봐주었으면 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전체답장
메일을 받았을 경우에, To 뿐만 아니라, Cc가 주렁 주렁 달려 있는 경우에,
이 메일에 대한 답신을 할 때도 Cc로 참조된 사람들에게도 함께 메일을 보내는 것이
아주 기본적인 상식이자 메너입니다. 답장은 항상 ‘전체답장’을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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