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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10간 조금 아파서 업무 공백이 생겼다.

건강관리에 조금 더 유의해야겠다. 약을 때려 붓는다고 건강이 좋아지는 건 아니더라.

그리고 부담감을 내려놓아야할 거 같다.


오늘의 업무

**기존 코드에서 run,start,stop 함수는 스레드와 관련된 것으로 소켓통신과는 무관함.

음성 계속 받음(while문으로) >> stop 의사 or 에러 발생시 break
> 중간에 일정한 길이가 되면 구글에게 pcm 던짐
> 응답이 오면 클라이언트로 서버가 text를 던짐

핸드쉐이크...............(start)
-언어 특징 플래그(http의 http 1.0처럼),
> 내가 누군지 소개 tomms id(암호화), 회의실 번호
 > 음성 데이터를 보낸다는 표시
  > 내가 보낼 음성 데이터에 대한 정보, sample rate, encoding,

 >or문서데이터를 보낸다는 표시
  > 내가 보낼 문서 데이터에 대한 정보, LANG, 구현할 음성 > tts 

*암호화 > text, 음성 바이너리, 사용자 id

중간 중간 암호화는 RSA방식으로 키를 암호화하고 데이터들은 AES 암호화

용량 문제로 음성파일의 경우 초반만 SEEDX로 암호화하고 text는 전체 암호화

 

*언어특징

바이너리 타입으로 결정.

초반 특정 코드 + 명령어 + 길이 정보

이후 이 정보에 따라서 

1차 분석으로 정보를 받아오고 > 이게 또 기억이 안나네... 

2차 분석으로  commend에 따라서 swith문 사용.

 

여기서 드는 의문

1. 1차 분석 > 단순히 그냥 길이 파악과 알맞은 사용자인지 체크 >> 2차에서 대부분의 커맨드 명령 실행이 됨

2. 그리고 언어특성을 어떻게 정의 하느냐? >> 나는 처음에 구조체로 해야하는지 알았는데 처음 8바이트를 버퍼에 넣어서 쪼개서 비교한 후에 이후 데이터 값을 읽고 커맨드에 따라 스위치문에 들어가서 처리하면 될 거 같다.

일단 서치해보고 안 되면 사수님께 물어봐야지.

>>>>>>>>>>>>>>>>>++또는 참고코드?

 

 

HTTPS와 유사한 프로토콜을 만드는 방식.

https://ryanclaire.blogspot.com/2020/10/HTTP-Overview.html

나는 문자열 파싱을 하고 싶었는데 그건 컴파일러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근데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배우지 못해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던 거 같다.

오늘 사수님의 설명으로 대략적인 어떤 플로우라인으로 흘러가는지는 알게 되었지만 아직 뭔가 전체를 보기에는 식견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학부 때 만들어 본 것은 단순한 tcp채팅 프로그램이었는데 새로 추가된 멀티스레딩이나 스레딩 관련 기법들이 아직은 낯설다. 운영체제에서 배웠던 것임에도 실질적으로 쓰기에는 아직까지 내가 익숙하지 않은 탓인 거 같다. 그래도 오늘 모든 것들을 이해했다는 것에 감사하며 이것을 코드로 짜기 위해 월요일부터 다시 달려볼 거다.

 


구글에 합격했습니다.


나이 서른에 어학원 1단계에서 I am a boy부터 시작한 영어공부가 10년만에 결실을 거뒀네요.

캐나다 영주권을 얻고 SWE로 진로를 정한 뒤에도 4년제를 갈지 2년제를 갈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어차피 늦은 공부 제대로 하자는 생각에 4년제를 택했습니다.

그 때 세운 목표가 "구글에 입사하기"였었네요. 그때 저는 구글이 최고의 회사라 생각했고, 최고를 목표로 열심히 하다보면 (+운, 노력, 재능이 따라주면) 갈수도 있고, 만약 못 가게 되더라도 노력한만큼은 보상받을거라 생각했었거든요.

2018년에 second degree 프로그램으로 입학한지라 동기들은 진작에 다 졸업할 때까지 매년 100곳이 넘는 회사에 인턴쉽을 지원하고, 첫 면접이 마이크로소프트로 잡혀서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벌벌 떨다가 망치던 기억이 나네요.

6개월마다 꼬박꼬박 지원했던 그 회사가, 3개의 회사에서 인턴쉽을 해도, 리트코드를 480 문제를 풀어도, 각종 플젝으로 이력서를 다듬어도 서류 단 한번을 통과시켜주지 않아서 여기 인턴으로는 못들어가겠다 생각했던 그 회사가

제 나이 40살에 결국 문을 열어줬습니다.

 

5월부터 구글 뉴욕, 맨해튼에서 developer relations 인턴으로 일하게 됐습니다. 아파치 스파크 관련 테크 컨텐츠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하네요.

 

https://okky.kr/article/1155034

 

OKKY | 구글에 합격했습니다.

나이 서른에 어학원 1단계에서 I am a boy부터 시작한 영어공부가 10년만에 결실을 거뒀네요. 캐나다 영주권을 얻고 SWE로 진로를 정한 뒤에도 4년제를 갈지 2년제를 갈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어

okky.kr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iOSForever님, 저는 한국에서 개발자 경력이 전무합니다. (Lua와 VBA로 간단한 스크립트는 짜본 경험이 있습니다)

기획자로 10년 넘게 일했고, 캐나다로 가서 영어는 ESL부터, 수학은 12학년 수학부터, 프로그래밍은 Java로 Hello World!부터 시작했습니다. 

구글에서는 NYC Cloud Developer Relations team에서 데브렐(DevRel, Developer Relations)이라는 직군으로 일합니다. 최근 2년 사이에 뽑기 시작한 직군인데 저도 지원할때까지만 해도 생소해서 찾아봤었네요.

데브렐은 새로운 기술,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등이 도입되었을때 해당 기술을 처음 접하는 개발자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의 이해를 도와주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스타터 코드를 작성하거나 튜토리얼을 만들거나 컨퍼런스에서 토크를 하거나 테크 블로그를 쓰거나 하는 방식으로요. 어디서 본 표현인데 Developer's Teaching Assistant라는 표현이 맘에 들더라구요.

가서 맡게될 프로젝트는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Apache Spark가 작년부터 GCP의 first-class citizen이 되었는데, 이것과 그에 연관된 기술들, 예를 들면 BigQuery, Vertex AI / Vertex AI Workbench, Cloud Storage, Cloud Composer, Kubernetes, Pub/Sub, Dataplex 등에 대한 테크니컬 컨텐츠를 만들 예정입니다.

순수 개발자가 아닌게 좀 아쉽긴 하지만 풀타임 전환할 때 개발자로 컨버팅해서 넘어갈 수 있는 옵션도 있다고 하니 이것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메타버스란 크게 4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강현실 세계

증강 현실(AR): 현실에서 가상의 물체를 덧씌워서 보여주는 기술

 

거울 세계

거울 세계: 실제 세계를 그대로 복사해 디지털에 구현한 기술

 

가상 세계

가상 세계: 현실과 다른 공간에서 살아가는 디지털 세상의 기술

 

라이프 로깅 세계

라이프 로깅: 자신의 삶에 관한 경험이나 기록들을 공유하는 기술


지원자분께서 면접 본 회사가 가고 싶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어제 면접관으로 참석해 주신 분께 연락해서 이런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어제 인터뷰에서 긴장해서 제 역량을 충분히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회사 분위기도 참 좋아보여서 가고 싶은 회사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기회 주시면 열심히 성장해서 도움되는 인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예 불합격시킬 사람이면 어차피 안되겠지만,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면 저런 문자 하나가 당락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큰 회사 아니라면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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